일베 회원 검사기,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끝”

‘일베 회원 검사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을 감별해 내는 일명 ‘일베 회원 검사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검사기는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고 싶은 아이디나 이메일을 입력하면 일베 회원인 지 판별해준다.

만약 입력한 아이디가 일베 회원으로 확인되면 ‘일베에 가입된 회원입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그렇지 않으면 ‘일베에 가입되지 않은 회원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현재는 많은 누리꾼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누리꾼들은 “일베 회원 검사기 신기하네” “일베 회원 검사기 이런 것도 있어?” “일베 회원 검사기 신상 털리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