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운오리새끼' 음원 1위 싹쓸이… "국민그룹의 귀환"

사진출처 ｜ god '미운오리새끼'

'god 미운오리새끼'
god가 '미운오리새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god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지난 8일 정오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god 컴백을 맡은 싸이더스 HQ는 god 멤버들의 '미운오리새끼' 발표 소감을 전했다. god는 "오랜만의 컴백이어서 차크 올킬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god는 싱글 앨범 '미운오리새끼'의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또 7월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같은 달 12일, 13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god 미운오리새끼 인기에 누리꾼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귀가 정화되는 기분" "god 미운오리새끼, 좋아요" "god 미운오리새끼, 역시 명불허전 국민그룹" "god 미운오리새끼, 후배들 본보기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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