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선착순 판매…저렴하게 ‘세부’ 갈 절호의 기회

에어아시아 할인행사. 사진출처｜에어아시아 공식 사이트 화면캡처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선착순 판매…저렴하게 ‘세부’ 갈 절호의 기회

에어아시아의 특가항공권 판매가 화제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12일 오전 1시부터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를 통해 팔고 있다.

6월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항공권을 편도 기준으로 최저 6만 9000천 원에,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6400원,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항공권 예매는 25일까지며 여행기간은 이날부터 8월 21일까지다.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특가 항공 판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위험한거 아냐?”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대박이다” “에어아시아, 나는 이미 예약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