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선택 2014’ 놀라운 결과 예고…“긴급 대책회의 돌입”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선택 2014’ 차세대 리더 선출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주 방송된 MBC‘무한도전’에서는 여섯 후보들의 사전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하지만 노홍철이 1등을 하는 뜻밖의 결과가 공개됐고 후보들은 각자의 본부로 돌아가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노홍철의 독주를 막기위해 멤버들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결국 선거의 대세를 바꿀 놀라운 결과가 벌어졌다고 전해졌다.

각 후보들의 역량과 상세 공약을 알아볼 수 있는 심층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며 뜨거운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의 ‘선택 2014’는 오는 17일과 18일 사전투표와 22일 본 투표를 앞두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예정이다.

‘무한도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이번 기회에 초심으로 돌아가자”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