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박지성이 빵터진 이유 ‘2세 유니폼 좋아!’

입력 2014-05-2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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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PSV 아인트호벤과 필립스 창단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결혼선물을 받고 있다.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필립스 스포츠클럽 PSV 아인트호벤과의 100주년 기념행사에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PSV 아인트호벤 대표 선수인 루치아노 나르싱, 오스카 힐리에 마르크, 제프리 브루마, 자카리아 바칼리가 참석했다.

한편 박지성 선수는 지난 14일 은퇴를 발표하고 오는 7월 27일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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