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화가 민송아. 동아닷컴DB
'액션 페인팅'은 '대국민 마음 치유 프로젝트' 중 한 행사로 한국미술협회 작가들이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대국민 마음 치유 프로젝트’는 전 국민이 정신적 공황을 겪으며 분노하는 현시점에서 미술을 중심으로 한 순수 예술 문화를 통해 치료하고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민송아는 "최근 미술치료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행사 중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리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송아는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국 BBC 방송 ‘The Hairy Bikers' 한국편 MC로 등장했다.
또 민송아는 화가로도 활약 중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6월 최연소 한국작가로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 지난해 12월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2013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