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고아라, 나정이의 반전…훅 파인 등 라인

배우 고아라. 동아닷컴DB

‘백상예술대상’ 고아라, 나정이의 반전…훅 파인 등 라인

배우 고아라가 반전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고아라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고아라가 선택한 의상은 몸매에 밀착되는 화이트 드레스. 고아라는 우아한 앞태와 달리 등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고아라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전지현, 김지수, 김혜수, 이보영과 함께 ‘TV 여자 최우수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고아라, 아름답다” “백상예술대상 고아라, 반전이네” “백상예술대상 고아라, 나정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4년 제정된 백상예술대상은 매년 영화와 TV 부분으로 나눠 시상식을 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