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11번째 공채 11기 오디션 온라인 접수 시작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채 오디션의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

JYP의 11번째 공채 오디션 온라인 접수는 6월 2일부터 다음 TV팟으로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 접수는 지난 4월 1일부터 전국 스마트 학생복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오디션 응모자들에는 7월까지 진행되는 지역 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 질 예정이다.

특히 7월 4일에는 조선대학교에서 광주 지역의 예선, 12일에는 대구과학대학교에서 대구 지역의 예선, 13일에는 동주 대학교에서 부산지역 예선, 19일과 20일 양일간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서울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6월 28일에는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동아리 부문의 예선도 펼펴지게 된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이들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8월 중 최종 무대에 서게 된다. 이어 최종 선발된 상위 3개 팀에게는 부상과 함께 JYP 연습생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스마트 학생복 상 수상자에게는 스마트 학생복 전속 모델과 JYP 연습생의 기회가, 한국연예사관학교 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사관학교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JYP 공채 오디션은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디션이다. 2PM의 우영을 비롯 15& 백예린, GOT7의 JB, Jr.등의 재능 있는 예비 스타들을 대거 발굴해 온 바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