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속옷 화보 악용에 심경 토로…“소중한 첫 속옷 광고였는데”

신소율. 동아닷컴DB

신소율, 속옷 화보 악용에 심경 토로…“소중한 첫 속옷 광고였는데”

배우 신소율(28)이 속옷 광고 화보가 악용되자 이에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소율은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하고 있어요”라며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라고 심경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는 심소율이 포털사이트 등에서 화제가 됐을 때마다 기사 등에 내용과 상관없는 과거 속옷 화보가 사용되는 것에 불쾌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신소율, 이런 언론 행동 잘못됐지” “신소율, 안타까워” “신소율, 그만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