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화보’. 사진출처｜진태현 트위터
공개 연인 진태현-박시은 커플이 화보 촬영에 함께 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얼굴도 자주 못 보고 강원도에서 촬영해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 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 촬영 마침. 모든 스태프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연인 박시은와 찍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실제 연인인 만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박시은과 손을 잡고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만나 4년째 열애 중이다. 현재 진태현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로먼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화보 공개에 누리꾼들은 “진태현 박시은 화보, 역시 연인은 다르네” “진태현 박시은 화보, 잘 어울려” “진태현 박시은 화보, 부럽다” “진태현 박시은 화보, 연인과 일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