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해리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해리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주년 특집에서 1992년 KBS 가요대상 대상곡인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해리는 원곡이 애절한 분위기에 그만의 폭발적 가창력을 더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해리는 우승을 할 수 있는 비결로 “관객들이 고음 열창을 좋아하시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종서, JK김동욱, 홍경민, 바다, 정동하, 이해리, 울랄라세션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