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미코 최송이와 ‘한국-알제리’전 응원 화제

입력 2014-06-23 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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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흥국이 미스코리아 최송이와 한국 알제리전이 열리는 포르투 알레그레 경기장 인증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흥국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스코리아 최송이와 함께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흥국은 미스코리아 최송이와 함께 경기장 입구를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김흥국은 국가대표 상의 트레이닝복과 함께 호랑이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하고 최송이는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이자 2013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한 경력을 증명하듯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와 맞붙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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