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월드컵 ‘길거리 응원’의 머스트 아이템은 ‘태극기’

빛나는 태극기, 길거리 응원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그리 대한민국과 알제리전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과 강남 영동대로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길거리 응원이 펼쳐졌다.

광화문에서 길거리 응원에 나선 붉은 악마들은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태극기를 소재로 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응원 스타일은 달랐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였다.

비록 한국축구대표팀의 패배로 큰 아쉬움이 남았지만, 붉은악마들의 거리 응원은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열정으로 가득했다.

태극기 의상 시선 고정

월드컵은 태극기 안경으로 봐요~

태극기로도 감출 수 없는 볼룸감..

대형 태극기 휘날리며..

태극 네일아트로 염원을 담아~ 두건도 패션 아이템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으로 시작해

태극기 바디 페인팅으로 마무리 '2002 Again'

태극기 손수건 휘날리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