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매번 바뀌는 무대의상도 ‘주목’

여성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신곡 ‘단발머리’가 노래와 춤뿐 아니라 무대의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발머리’ 무대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AOA는 지난주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매번 새로운 무대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인7색 멤버별 개성이 뚜렷한 무대의상을 비롯해 통일감 있는 ‘제복 패션’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핫 핑크, 네온 옐로 등 계절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색상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 2주째인 이번 주 무대에서는 빨간 점프수트, 하얀 셔츠와 네이비 핫팬츠 룩 등 잇달아 새로운 컨셉트의 무대의상을 선보여 매 음악방송마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