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가 무려 15명이나 모인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3남매에 부모님까지 모여 총 15명인 남보라의 가족이 한 식당에서 모여 있는 모습이다.
남보라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 다둥이 13남매의 가족이 방송된 후 대중에게 알려져 연예계에 데뷔했다. 남보라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보라 가족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가족사진, 정말 화목해 보여” “남보라 가족사진, 정말 사람 많다” “남보라 가족사진, 한 자리에 모이기도 힘들겠어” “남보라 가족사진, 정말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