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특히, f(x)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는 타이틀 곡 ‘Red Light’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수록곡 무대도 함께 선사,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는 ‘MILK’를, ‘쇼! 음악중심’ 등에서는 ‘All Night’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너제틱한 일레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 ‘Red Light’와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MILK’는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어반 R&B곡이며, ‘All Night’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업템포 팝 댄스곡이다. 이에 f(x)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f(x)는 컴백 무대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록곡 2곡의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 지난 30일 ‘MILK’가 공개된데 이어, 1일(오늘)에는 ‘All Night’의 음원이 깜짝 오픈될 계획이어서,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또한 f(x) 공식 홈페이지(fx.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은 f(x)는 금일(1일)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끝으로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 전원의 모습을 공개해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f(x)의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는 오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