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을 제안하고, 반짝이는 살림 아이디어를 공유할 하반기 주부모니터 요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들이다. 좌담회, 모니터 요원의 경험이 없어도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주부모니터 요원은 풍부한 살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용품 신제품 아이디어,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이름·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를 원하면 LG생활건강 엘슈머 홈페이지(lsumer.lgcare.com)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생활용품 주부모니터 요원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을 거쳐 8월 2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