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핑크 스타 캐스팅’을 열고 스무 살의 감성을 대표하는 일반인 모델 ‘핑크 스타’ 네 명을 최종 선발했다.
‘핑크 스타 캐스팅’은 에뛰드하우스의 철학인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고 프린세스 감성을 표현할 모델을 선발하는 콘테스트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약 3주에 걸쳐 에뛰드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서류 접수를 시작했는데, 200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서류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20인은 광고 및 홍보 분야 전문가와 유명 포토그래퍼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카메라테스트와 면접을 치렀다. 에뛰드하우스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핑크 스타’로 여고생 두 명과 여대생 두 명 등 최종 네 명을 선정해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핑크 스타’ 네 명은 이달 출시되는 신제품 저자극 청정수분 스킨케어 라인 ‘퓨어 워터 바오밥’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소녀 모델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