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김혜지 결혼’. 사진｜MBC-한국아나운서협회
MBC 대표 꽃미남 아나운서 김나진이 유부남이 된다.
2일 MBC에 따르면 김나진 아나운서는 10월 9일 한글날 김혜지 tbs 아나운서와 명동 성당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김나진의 피앙세’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라디오 ‘주말이 좋다’와 tbs TV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진 김혜지 결혼, 보기 좋다” “김나진 김혜지 결혼, 백년해로 하세요” “김나진 김혜지 결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