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깜찍한 꼬마 숙녀가 11년 만에…‘폭풍성장의 바른 예’

정다빈, 깜찍한 꼬마 숙녀가 11년 만에…‘폭풍성장의 바른 예’

폭풍성장한 아역배우 정다빈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다빈이 고양이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여배우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다빈은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2003년 데뷔초 유년시절 자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 등 인형 같은 얼굴이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장현성과 최정원 주연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했다. 그는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한다.

사진출처｜정다빈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