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첫 방부터 대박…시청률도 급상승

입력 2014-07-07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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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첫 방부터 대박…시청률도 급상승

‘송일국 세 쌍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효과가 대단하다. 첫 방송부터 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내고 있다.

송일국은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세 쌍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새 가족으로 첫 출연했다.

송일국은 아들 세 쌍둥이와 하루 종일 놀아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엄청난 체력 소모에도 종일 아들 세 쌍둥이와 하루를 보냈다.

송일국은 자신의 자전거에 세쌍둥이를 태운 유모차를 연결해 송도 거리를 누비는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송일국은 평소 철인3종 경기 마니아답게 강한 체력을 선보였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가세로 시청률도 급상승했다. 10.1%였던 시청률이 12.5%로 뛰어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송일국 세 쌍둥이가 첫 등장부터 강한 효과를 기록한 만큼 당분간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송일국 세 쌍둥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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