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10세연상 中방송인과 열애설 부인

2PM 황찬성.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2PM 찬성(24)이 중국에서 흘러나온 10살 연상의 현지 인기 방송인 류옌(34)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찬성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중국에서 제기된 찬성과 류옌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찬성과 류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위성TV ‘사랑하다면’에 함께 출연 중이다.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류옌은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한 공개행사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 그 상대가 찬성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성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연인사이가 결코 아니라고 한다. 그 분이 실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확인도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