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장면 포착…최희 파비앙은 왜?

입력 2014-07-07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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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커플 야구장 데이트’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오랜만에 나타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장신영 강경준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관람했다. 김경준 옆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이 함께했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 외에도 같은 시간 최희 파비앙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최희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파비앙은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행복했으면 좋겠다”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의 데이트 멋지다” “최희 파비앙, 촬영이지만 잘 어울린다” “최희 파비앙, 실제 연인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TM 방송화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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