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공개 데이트 포착…최희 파비앙은 무슨 사이?

입력 2014-07-07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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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커플 야구장 데이트 장면 포착’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장신영 강경준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자 두 사람은 순식간에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홈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즐겼다. 장신영의 아들도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잠실야구장에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 외에도 최희 파비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야구여신 최희와 파비앙의 다정스런 모습에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확인 결과 최희 파비앙은 방송 출연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야구장에서 촬영한 것. 파비앙은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당당한 데이트 멋지다” “장신영 강경준, 결혼까지 했으면” “최희 파비앙도 예쁜 커플 같다” “최희 파비앙, 사귀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TM 방송화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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