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실전과 다름 없는 스파링 훈련

입력 2014-07-07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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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전 임박’

‘미녀파이터’ 송가연과 서두원 코치가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서두원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파링을 선보이고 있다.

송 가연이 오는 8월 17일 로드 FC무대에 데뷔한다. 화끈한 타격을 주무기로 다가 올 시합 날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맹훈련에 들어간 송가연은 체중조절은 물론 시종일관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정문홍 대표는 “송가연이 경기를 펼칠 선수는 일본 선수”라고만 밝혔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송가연이 아시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대회 ‘로드FC’ 선수로 데뷔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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