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방송 3사 음악 방송 모두 출연…눈에 띄는 존재감

남성그룹 헤일로(희천, 재용,오운,디노,윤동,인행)가 지난 주말 지상파 3사 음악순위 프로그램방송에 모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 무대를 통해 헤일로는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가창력을 과시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100% 립싱크 금지를 결정하고 라이브를 강화한 MBC ‘쇼 ! 음악 중심’ 무대에서 움직임 많은 댄스를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선보여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헤일로는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남성 6인조 보이그룹으로 남자 친구삼고 싶은 친근함을 가진 귀여운 연하남 같은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체온이 뜨거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를 통해 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