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홈스테이 52가구 신규 인증

입력 2014-07-07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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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대상 도시민박업 인증 숙박시설인 코리아 스테이 홈스테이 4기 호스트 52가구를 선정했다. 외국어 가능여부, 주택상태, 서비스수준 등의 평가기준과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한국 가정문화 체험 및 숙박시설 부족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국형 B&B 브랜드 ‘코리아스테이’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인증대상에 게스트하우스를 추가,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스테이로 인증된 가구는 공사 31개 해외지사 및 전용 웹사이트의 통합마케팅과 홍보로 게스트 유치를 지원받는다. 호스트 대상 아카데미 교육, 게스트전용 서비스개선물품 등도 지원받게 된다. 현재 341가구가 코리아스테이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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