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며 바다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리스트 직업체험, 아쿠아리움 백사이드투어, 스킨스쿠버, 환경보호활동과 해외탐방 기회(탐방비 별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단원에게는 유니폼, 학용품, 아쿠아플라넷 일산 연간회원권(2인), 해양학습 소식지, 정기문화행사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다. 이달 말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한화 일산아쿠아넷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ilsan)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