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에일리 소속사, 혼성그룹 ‘럭키제이’ 선보인다

입력 2014-07-09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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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일리, 배치기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가 혼성그룹을 데뷔시킨다.

YMC엔터테인먼트는 9일 “제이켠(J’Kyun), 제시(Jessi), 제이요(J-Yo)로 구성된 3인조 신인 혼성그룹 럭키제이(Lucky J)가 17일 첫 음원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YMC엔터테인먼트의 첫 혼성그룹인 럭키제이는 행운의 숫자 ‘7’을 뒤집은 모양과 제이켠, 제시, 제이요 멤버 3명의 이름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영어 이니셜 ‘J’의 모양이 흡사한 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럭키제이는 멤버마다 서로 다른 매력과 음악스타일을 추구하지만 힙합을 기반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힙합에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제이는 17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공연 및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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