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음악에 목 말라 있던 음악 팬들에게 15년 만에 박혜경이 다시 부른 ‘고백’ 리메이크 곡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박혜경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감성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노래로 음악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라디오에서 자주 방송되며 순항 중이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800만을 기록하고 있는 핑거 기타 천재 소녀 ‘산드라 배’ 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만든 '고백'은 발매와 동시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신선한 조합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데뷔 초부터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입지를 다진 박혜경은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여성 보컬임을 입증했다.
한편 박혜경은 꾸준한 방송 출연과 라디오 출연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계획으로 ‘고백’은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