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어 고경표도 뇌수막염 입원…퉁퉁 부어 “마주치지 말자”

고경표(좌)-윤계상(우).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DB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입원 치료 중

god의 멤버 윤계상에 이어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이라는 글과 함께 퉁퉁부은 얼굴 사진을 올렸다.

고경표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경표는 독감인 줄 알았으나 병원에서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호전된 상태로 전해졌다.

앞서 8일 윤계상도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 중이다. 윤계상의 소속사 측은 "윤계상이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며 "12, 13일 열리는 god 15주년 콘서트에 무리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왜 뇌수막염이",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빨리 낫길",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아프지마세요",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