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여자 프랑켄슈타인→미란다 커 “화가 날 정도로 아름다워”

입력 2014-07-1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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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씨. 사진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 여자 최홍만으로 불렸는데…

‘여자 프랑켄슈타인’으로 불렸던 박동희 씨의 외모가 180도 달라졌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 씨는 "어린 시절부터 ‘진격의 거인’, ‘여자 최홍만’으로 불려 왔다"고 고민을 밝혔다.

박 씨는 "이가 부러졌지만 형편상 치료를 받지 못해 10년간 방치해 뒀다"고 했다. 박 씨는 웃을 때 크게 노출되는 잇몸과 부정교합 등의 문제로 자존감마저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박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통해 77일 만에 달라진 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 황신혜가 "예뻐도 너무 예뻐서 화가 나는 것을 참고 있다"라며 질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렛미인 진짜 역대급이다", "렛미인 같은 사람 맞아?", "렛미인 놀랍다", "렛미인 이건 기적이다", "렛미인 중 가장 수술 잘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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