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허인창 트위터
허인창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둔 육지담과 허인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사이. 같은 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의 랩을 들은 스윙스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