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황보라 미니홈피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른바 '성지그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해 5월 '손깍지' 그림을 미니홈피에 게시했다. 그림에 등장한 두 손은 서로를 맞잡은 채 깍지를 끼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이 1년여 간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했을 때 이 그림이 두 사람의 관계와 관련이 있지 않느냐는 게 누리꾼들의 해석이다.
한편, 11일 황보라와 차현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성지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보라-차현우 열애, 성지그림도 있었어?", "황보라-차현우 열애, 성지그림처럼 예쁘게 만나길", "황보라-차현우 열애, 성지그림 발견한 누리꾼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