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하석진 몸매 본 노홍철 “등에 하트가!”

입력 2014-07-12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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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하석진 몸매 본 노홍철 “등에 하트가!”

배우 하석진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상체 탈의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하석진의 역삼각형 뒤태를 보며 “등 좀 봐라. 핫 보디”라고 감탄했다.

이어 노홍철은 잠에서 깬 하석진이 침대에서 내려와 커튼을 열자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전현무는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부러움을 드러내면서도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하석진은 맥주 마니아다운 남다른 맥주 사랑을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 하석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석진 몸매 정말 좋더라", "하석진 몸매에 눈호강 했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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