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열애 “평범한 회사원 남친, 취미는 도그 브리더”

입력 2014-07-12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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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열애 인정’

구지성 열애 “평범한 회사원 남친, 취미는 도그 브리더”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구지성의 소속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구지성 씨에게 확인한 결과, 도그 브리더(dog breeder)로 알려진 A 씨와의 열애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는 건설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며 “도그 브리더는 취미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초반 열애사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구지성 씨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열애사실 여부를 잘못 알렸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구지성과 열애 중인 A씨가 취미로 하고 있는 도그 브리더는 강아지를 사육 시키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그쇼에 출전시키는 전문가를 가르킨다.

한편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방송과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구지성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지성 열애, 도그 브리더가 뭐지?”, “구지성 열애, 나도 구지성과 열애하고 싶었는데”, “구지성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구지성 열애, 남자친구 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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