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 “15주년 앨범, 추억팔이 아냐…헤어짐은 불가능”

입력 2014-07-12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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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god(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데니안 윤계상) 멤버 윤계상이 “헤어짐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d는 12일 ‘15주년 기념 콘서트(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앞두고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경기장 신문방송기자실 B02호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멤버 윤계상은 “(우리에 대해)추억팔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2년이란 시간동안 조율하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내용들이 이번 앨범에 녹아있다. god의 헤어짐은 불가능할 것이고 쭉 함께할 것이다.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god는 12,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잠실동|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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