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성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축구선수 정조국의 부인이자 연기자 김성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청용(26 볼턴 원더러스)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은은 하객패션으로 니트와 하이웨스트 치마를 선택, 화려하지 않지만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청용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중학교 동창 동갑내기로 6년 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누리꾼들은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몸매 대단하다",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갈수록 예뻐지네", "이청용 결혼식 김성은, 정조국은 어디에?",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몸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