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god ‘여전한 원조 아이돌의 미소~’

입력 2014-07-12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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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가 12일 서울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국민그룹 god(지오디)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12년만에 완전체로 9년만에 컴백하는 god의 이번 콘서트는 컴백 15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게 된 god는 ‘Chapter8‘ 신곡부터 기존 히트곡까지 선보인다.

이번 god 콘서트는 얼마 전 뇌수막염으로 수술을 받은 멤버 윤계상과 최근 졸피뎀 복용 혐의로 논란이 된 멤버 손호영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수술 후 현재 회복 중으로 “공연에는 문제 없다”고 밝혔다. 손호영 역시 졸피뎀 복용 혐의에 대해 “작년 사고 이후 추가 복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god 콘서트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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