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 어땠길래 ‘하객 초토화’

입력 2014-07-12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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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성은이 12일 이청용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청용이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이청용의 신부 박 씨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6년간 교제해왔다. 2008년 이청용이 영국으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박 씨는 힘이 돼줬고 2011년 이청용이 정강이 골절로 선수생명에 위기를 맞았을 때도 곁에서 늘 지켜줬다고.

이날 결혼식은 하객들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인 연기자 김성은의 하객 패션은 큰 화제를 모았다. 민소매 니트에 하이웨스트 치마를 입은 김성은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현재 정조국은 안산 경찰축구단에서 군복무 대체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또 기성용 한혜진 부부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참석했다.

누리꾼들은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이 더 화제",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 몸매 최고다",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 몸매 관리 어떻게 하나?" ,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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