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달링 뮤직비디오. 사진출처｜영상캡처
14일 0시 걸스데이가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달링`은 오전 9시 기준, 주요 8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음원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달링' 뮤직비디오에서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걸스데이 멤버들의 깜찍한 엉덩이춤에서 신나고 경쾌한 여름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올 여름을 강타할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달링`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의 노랫말과 함께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을 더한 곡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3일 개최된 데뷔 4주년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공연수익금 전액을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랜코리아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의 호적 등록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 이번에도 대박날 듯", "걸스데이,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착하네", "걸스데이 달링, 비키니 패션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