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정한영, 상하이 대저택 공개 "안 가진 게 뭐야?"

입력 2014-07-15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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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소라 미니홈피

엄친딸 정소라가 화제가 되면서 정소라가 살았던 상하이 대저택이 공개되어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하여 혼전동거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 뿐 아니라 4개국어 실력까지 갖추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소라의 아버지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의 사업가 정한영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정소라-정한영 부녀가 살았던 상하이 대저택도 공개됐다. 지난 2010년 1월 정소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상하이에 있는 집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붉은 지붕에 잔디 정원까지 갖춰진 대저택은 정소라-정한영 부녀가 중국에서 거주할 당시 살았던 집으로 알려졌다.

정소라의 상하이 대저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라, 다 가졌네" "정소라, 재벌 아니야?" "정소라, 공주가 따로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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