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소라 미니홈피
지난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하여 혼전동거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 뿐 아니라 4개국어 실력까지 갖추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소라의 아버지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의 사업가 정한영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정소라-정한영 부녀가 살았던 상하이 대저택도 공개됐다. 지난 2010년 1월 정소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상하이에 있는 집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붉은 지붕에 잔디 정원까지 갖춰진 대저택은 정소라-정한영 부녀가 중국에서 거주할 당시 살았던 집으로 알려졌다.
정소라의 상하이 대저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라, 다 가졌네" "정소라, 재벌 아니야?" "정소라, 공주가 따로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