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뮤직K엔터테인먼트
SBS ‘K팝스타 시즌2’ 출신 전민주와 Mnet ‘슈퍼스타K 3’ 출신 유나킴이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각자 가요계 활동을 준비중이던 전민주와 유나킴이 극비리에 5인조 걸그룹 에 소속돼 8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K팝스타 시즌2'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양현석의 호평을 들은 바 있는 ‘리틀 보아’ 전민주는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을 공개하며 이미 성숙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힙합 여가수 윤미래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유나킴도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특유의 밝은 모습과 그루브감 있는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전민주-유나킴의 걸그룹 데뷔 소식은 이미 가요계에 알려졌지만, 둘이 함께 소속된 5인조 걸그룹의 이름과 멤버 구성 등은 여전히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져 있다.
전민주 유나킴 걸그룹 데뷔 임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유나킴, 실력파 걸그룹이 탄생할 듯" "전민주 유나킴, 벌써 기대가 된다" "전민주 유나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