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수술, 곳곳에 상처 흔적…조인성 부축받으며 등장

입력 2014-07-15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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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ㄷt@donga.com

공효진 수술, 곳곳에 상처 흔적…조인성 부축받으며 등장

공효진 수술 후 부상 투혼이 이슈가 됐다.

배우 공효진은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동료 조인성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공효진의 팔과 다리에는 부상의 흔적이 곳곳에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달 교통사고로 왼팔이 골절됐으며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며칠 동안 입원 치료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수술, 헉” “공효진 수술, 아프지 마요 공블리” “공효진 수술, 다 안 나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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