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나머지 48명 후보자들 얼굴은?”

사진출처｜미스코리아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나머지 48명 후보자들 얼굴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참가번호 13번 김서연(미스서울 진)에게 돌아갔다. 참가번호 4번 신수민(미스경북 진)과 50번 이서빈(미스경기 미)은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됐다.

2014 미스코리아 미에는 참가번호 16번 류소라, 28번 백지현, 1번 이사라, 38번 김명선이 선발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선미로 선발된 7명을 포함하여 총 49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선발되지 못한 후보자들의 미모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중계 이전 인기 투표를 위해 공개됐던 후보자 49명의 얼굴이 모두 담긴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49명 후보자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전부 예쁘네" "미스코리아, 역시 김서연 눈에 띈다" "미스코리아, 꽃밭이 따로 없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받을만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매번 서울 진이 1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