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가 더그아웃에서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데릭 지터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는다. 이날 경기가 선수 생활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 무대다.
데릭 지터는 이날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해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득점에 호수비까지 선보이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야구팬들은 “데릭 지터, 아쉬운 무대”, “데릭 지터, 마지막 올스타전 이구나”, “데릭 지터, 명불허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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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