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터널 3D'와 콜라보 웹툰…"심장이 쫄깃"

입력 2014-07-16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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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버 호랑작가 웹툰

호랑작가와 영화 '터널 3D'가 공동 작업한 공포 웹툰을 공개했다.

'터널 3D'는 지난 15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호랑작가의 스페셜 공포 웹툰까지 공개했다.

이 웹툰은 두 명의 주인공이 우연히 터널 안에 들어가 겪게 되는 공포스러운 사건을 다룬다.

특히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싹한 사운드가 가미되어 보는 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한다. 또한 스크롤을 다시 올리게 되면 보이는 섬뜩한 장면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번 웹툰을 제작한 호랑작가는 '옥수동 귀신'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다.

한편, '터널 3D'는 배우 정유미, 연우진 등이 출연하는 공포 영화로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호랑작가와 '터널 3D'의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작가-터널 3D, 웹툰부터 공포" "호랑작가-터널3D, 웹툰만으로도 심장이 쫄깃" "호랑작가-터널 3D, 영화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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