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여신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신영, 천이슬, 지연, 레이디제인, 박기량,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목을 받은 것은 롯데 자이언트 치어리더 박기량. 박기량은 방송 초반부터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박기량은 '토크제로' 코너에서 토크 도전에 실패해 민낯 공개 벌칙을 받게 됐다. 박기량은 화장을 지우며 "많이 다를 거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개된 박기량의 민낯은 화장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해피투게더 출연진들은 "왕조현 느낌이 난다", "포카혼타스 같다". "민낯이 더 예쁘니 앞으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마라"고 말하며 박기량의 민낯에 감탄했다.
'해피투게더' 박기량의 민낯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량, 반전매력" "박기량, 화장 안 해도 되겠다" "박기량, 방송에서 세안을 하다니 자신감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