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스무디킹 광고모델 발탁

연기자 공효진이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공효진은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스무디킹의 브랜드 캠페인 ‘히얼 아이 엠(Here I Am) 스무디킹’의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광고 속 공효진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의사 가운을 입고 2030 세대를 위한 조언자로 나선다. ‘가끔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괜찮아, 우리에게는 스무디킹이 있으니까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기세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2030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효진의 사랑스러우면서 밝고 경쾌한 매력의 이미지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 센터를 표방하는 스무디킹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기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현재 스무디킹 외에도 노스페이스, 비오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세컨플로어, 제이에스티나 레드, 참이슬, 햇츠온 등 다수의 광고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