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아이지, 팬들과 함께 ‘치킨파티’…역조공 나섰다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 Boys In Groove)가 지난 26일(토) 팬과 함께 ‘치킨 파티’를 즐겼다.

강렬한 태극기 퍼포먼스로 대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팬들을 위한 치킨 파티를 열어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것.

‘비아이지’(B.I.G)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치킨파티는 무더운 날씨에 응원해주러 직접 방송국에 찾아와 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려 기획하게 됐다.

지난 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참여해준 팬들 중 각기 10명씩 총 20명을 추첨해 치킨파티 초대에 나섰다고.

특히, ‘비아이지’(B.I.G)는 벌써부터 ‘비기’라는 팬 덤을 형성하며 각종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팬 사랑이 남다르다. 이에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에 준비한 이번 치킨파티로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비아이지’(B.I.G)는 참석해준 팬들에게 치킨을 대접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테이블 대항 팔씨름 대회를 열어 우승한 사람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마련하며 값진 시간을 보냈다.

한편, ‘비아이지’(B.I.G)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뜻의 'Boys In Groove'의 약어로 신인 답지 않은 강렬한 무대매너와 카메라 장악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차세대 한류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비아이지’(B.I.G)는 데뷔곡 ‘안녕하세요’를 통해 각종 음악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